보도참고자료 보도일시 배포시 배포일시 2021. 11. 10.(수) 09:00 담당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이차웅 (044-215-2810)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044-202-7260) 담당자 김태순 사무관 (tskim07@korea.kr) 이지혜 사무관 (ljhye@korea.kr) 유병현 사무관 (a3338@korea.kr) 김주봉 주무관 (joobongkim@korea.kr) '21.10월 고용동향 분석 요약 ◇ 10월 고용시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65.2만명 늘어 나며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 지속 ᄋ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 증가폭은 ‘20.10월 감소분(△42.1만명)을 +20만명 이상 상회 ᄋ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1.8만명 늘어 ‘13.3 ~ 11월 이후 95개월만에 9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 ⇨ 취업자수(계절조정)는 코로나19 고용충격 발생 이전 고점(‘20.2) 대비 99.9%까지 회복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년동월비) 계절조정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월비) 2,800 2,700 2,600 2,500 2,400 2,300 80 40 0 -40 -80 -120 취업자 증감(우) 취업자 수(좌) (단위: 만명) 19.1 7 20.1 7 21.1 7 2,800 2,700 2,600 2,500 2,400 2,300 60 30 0 -30 -60 -90 취업자 증감(우) 취업자 수(좌) (단위: 만명) 19.1 7 20.1 7 21.1 7 -1- ◇ 세부 고용지표도 9월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회복 중 ➊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분야 민간 일자리 증가폭이 확대 되고,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19 취약업종 취업자수도 상당폭 회복되며 고용개선에 크게 기여 - 도소매, 제조업 등 코로나19 이전부터 고용·산업구조 변화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업종의 취업자는 감소 ➋ ➌ ➍ 보건복지업 고용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공공·준공공부문의 고용시장의 버팀목이자 민간 일자리 마중물로서 역할도 지속 전 연령대의 고용률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층 고용이 큰 폭으로 지속 회복되고 30대 고용률도 3개월 연속 상승 상용직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고, 일시휴직자는 지속 감소 하며 위기 이전 평상시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 - 다만,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자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정부는 위기 이전 수준으로의 취업자수 회복뿐만 아니라 고용의 내용 측면에서도 ‘완전한 회복’을 조속히 이루도록 정책 노력을 지속·강화하겠음 ➊ ➋ 방역정책 전환 등에 따른 고용시장의 방역 불확실성 완화를 계기로 소비쿠폰 전면 재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등 민간 일자리 회복세가 가속화되도록 적극 지원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민간일자리 유지·창출 노력에 더해 새로운 채용 트렌드를 고려한 청년층 등 취업지원* 등도 확대 * AI면접 체험 지원, 비대면 화상면접센터 운영, 직무 전문가 평가위원 실전 컨설팅 등 ➌ 고용·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공정한 노동이동 지원’ 등을 위한 대응노력 지속 ➍ 피해업종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소상공인 손실보상, 희망회복자금 등 신속한 지급에 총력 -2- 1 주요 동향 총괄 □ 10월 고용시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65.2만명 늘어나며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 *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4)65.2 (5)61.9 (6)58.2 (7)54.2 (8)51.8 (9)67.1 (10)65.2 ᄋ 전월대비 취업자수는 +1.8만명 증가하여 9개월 연속 증가 * 계절조정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1.4)6.8 (5)10.1 (6)1.8 (7)2.0 (8)4.8 (9)5.5 (10)1.8 ᄋ 고용률·경활률이 모두 상승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 개선 *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21.4) 1.0 (5)1.0 (6)0.9 (7)0.8 (8)0.8 (9)1.0 (10)1.0 * 경활률 증감(전년비, %p) : (’21.4) 1.0 (5)0.7 (6)0.5 (7)0.3 (8)0.4 (9)0.5 (10)0.5 ᄋ 실업자수는 감소하고 실업률 하락 * 실업자(만명) : (‘21.4)114.7 (5)114.8 (6)109.3 (7)92.0 (8)74.4 (9)75.6 (10)78.8 - 증감(전년비, 만명) : (‘21.5)△13.0 (6)△13.6 (7)△21.8 (8)△12.0 (9)△24.4 (10)△24.1 * 실업률(%) : (’21.4)4.0 (5)4.0 (6)3.8 (7)3.2 (8)2.6 (9)2.7 (10)2.8<전년비 △0.9%p> 업종별 고용 □ 제조업 고용은 3개월 연속 감소, 서비스업은 8개월 연속 증가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1.5)1.9 (6)△1.0 (7)0.6 (8)△7.6 (9)△3.7 (10)△1.3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5) 47.7 (6) 44.2 (7) 44.0 (8)43.6 (9)63.3 (10)59.1 ᄋ 서비스업은 비대면 서비스, 보건복지업 중심 +59.1만명 증가 * 전문·과학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 8.7 (7) 5.7 (8) 5.5 (9)5.9 (10)6.4 * 정보통신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 5.7 (7) 4.6 (8) 7.5 (9)9.7 (10)10.3 * 운수·창고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 8.9 (7)12.1 (8)10.7 (9)16.3 (10)16.3 * 공공행정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 8.7 (7) 9.1 (8) 4.7 (9)△0.1 (10)△3.3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20.8 (7)23.7 (8)24.3 (9)28.0 (10)30.0 ᄋ 농림어업·건설업은 취업자 증가세 지속 * 농림어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 1.6 (7) 1.2 (8) 3.7 (9)2.2 (10)2.0 * 건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6) 14.0 (7) 9.2 (8) 12.3 (9)5.7 (10)5.2 -3- 연령·지위·취업시간별 고용 □ 모든 연령대의 고용률이 상승 * ‘21.8→9→10월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청년)2.3→3.2→2.8 (30대)0.3→1.3→1.1 (40대)0.9 → 0.8 → 0.9 (50대)0.9 → 1.4 → 1.4 (60세 이상) 0.7 → 0.3 → 0.6 ※ 연령별로 인구 증감 편차가 커 취업자수보다 고용률(인구대비 취업자수)로 고용상황 평가 필요 □ 임금 근로자는 증가(+67.1만명), 비임금 근로자는 감소(△1.9만명) * ‘21.9→10월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상용직) 51.5 → 61.5 (임시직) 34.0 → 21.9 (일용직) △12.1 → △16.2 (고용有 자영업자)△4.8→△2.6 (고용無 자영업자) 2.2→ 4.5 (무급)△3.7→△3.7 □ 일시휴직자 감소(△12.2만명), 단시간(1~17시간) 근로자는 +30.0만명 증가, 전일제(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444만명 감소 * 일시휴직자(만명) : (‘21.5)42.2 (6)40.3 (7)50.6 (8)62.5 (9)39.4 (10)37.5 - 증감(전년비, 만명) : (‘21.5)△59.8 (6)△32.6 (7)△17.9 (8)△22.1 (9)△39.5 (10)△12.2 * 취업시간별(전년비, 만명) : (1~17시간)30.0 (18~35시간)491.4 (36시간 이상)△444.0 ※ ‘21.10월에는 조사대상기간 중 대체휴일(10.11일)로 전년에 비해 근무일수 1일 감소 → 주당 취업시간이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취업시간별 근로자 수 증감 비교시 유의할 필요 청년(15~29세) 고용 □ 청년층 취업자수는 3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 * 청년층 취업자(전년비, 만명): (’21.5) 13.8 (6) 20.9 (7) 18.4 (8) 14.3 (9) 21.9 (10)18.0 * 청년층 인 구(전년비, 만명): (’21.5)△13.6 (6)△13.4 (7)△13.7 (8)△14.4 (9)△14.4 (10)△14.8 ᄋ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확장실업률은 하락 * 청년 고용률(‘20.10→’21.10, %) : 42.3 → 45.1 <+2.8%p> * 청년 실업률(‘20.10→’21.10, %) : 8.3 → 5.6 <△2.7%p> 청년 확장실업률(‘20.10→’21.10, %) : 24.4 → 20.3 <△4.1%p> ᄋ 청년 비경활인구는 취업자 증가 등 영향으로 감소세 지속 * 청년 비경활인구 증감(전년비, 만명) : (‘21.6)△27.9 (7)△22.2 (8)△21.3 (9)△22.3 (10)△22.0 -4- 2 평가 □ 10월 고용시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65.2만명 늘어나며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 지속 ᄋ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 증가폭은 ‘20.10월 감소분(△42.1만명)을 +20만명 이상 상회 ᄋ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1.8만명 늘어 ‘13.3~11월 이후 95개월만에 9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 ⇨ 취업자수는 코로나19 위기 이전 고점(‘20.2) 대비 99.9%까지 회복 * 주요국과 비교시 코로나19 직전 대비 한국 99.9%, 미국 97.0%, 캐나다 100.2% 회복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과 비교 주요국 취업자수 추이 101 100 99 98 97 96 ('20.2=100, 계절조정) 99.9% 회복 20.2 4 6 8 10 12 21.2 4 6 8 10 102 98 94 90 86 82 ('20.2월 =100, 계절조정) 20.2 4 6 8 10 12 21.2 4 6 8 10 한국 미국 캐나다 □세부 고용지표도 9월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회복 중 ➊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분야 민간 일자리 증가폭이 확대되고,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19 취약업종 취업자수도 상당폭 회복되며 고용개선에 크게 기여 - 전문·과학기술, 정보통신, 운수창고 등 비대면·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부문 고용은 올해 3월 이후 큰 폭의 증가세 지속 * 전문과학+정보통신+운수창고업 증감(전년비, 만명) : (‘21.1)0.1 (2)1.2 (3)16.8 (4)21.2 (5)17.7 (6)23.3 (7)22.4 (8)23.7 (9)31.9 (10)32.9 - 백신접종 확대 등 영향으로 숙박음식, 교육 등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대면서비스 관련 고용 회복 * ‘21.9→10월 취업자(전년비, 만명) : (숙박음식)3.9 → 2.2 (교육)9.8 → 10.8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업 고용 추이 숙박음식, 교육업 고용 추이 115 110 105 100 95 '20.2 6 10 '21.2 6 8 10 운수창고 ('20.2=100) 정보통신 전문과학 25 0 -25 -50 (전년동월비, 만명) 숙박음식 교육 21.1 2 3 4 5 6 7 8 9 10 -5- - 도소매, 제조업 등 코로나19 이전부터 고용·산업구조 변화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업종의 취업자는 감소 ▪도소매업은 그간의 무인화·자동화 등 구조변화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며 감소세 지속 * 도소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21.7)△18.6 (8)△11.3 (9)△12.2 (10)△11.3 ▪제조업 취업자수는 자동차 생산 차질, 신산업으로의 사업 재편 등 영향으로 감소하였으나 감소폭은 축소 *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21.7)0.6 (8)△7.6 (9)△3.7 (10)△1.3 ➋ 보건복지업 고용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공공·준공공부문의 민간 일자리 버팀목 역할도 지속 - 보건복지 분야의 경우 정부 일자리 사업과 함께 방역 대응, 돌봄·사회복지 서비스 수요 확대 등 영향이 복합 작용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5)24.1 (6)20.8 (7)23.7 (8)24.3 (9)28.0 (10)30.0 - 공공행정은 작년 추경 일자리 사업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 * 공공행정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5) 8.3 (6) 8.7 (7) 9.1 (8) 4.7 (9)△0.1 (10)△3.3 ※ 공공행정·보건복지업 고용 특징 ᄋ 소득수준 상승, 인구 고령화 등 영향으로 보건·복지, 행정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며 관련분야 취업자수, 비중은 중장기 증가세 -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정부 일자리 사업(주로 임시직)이 늘어 났으나 이와 무관한 공공·준공공 일자리(주로 상용직)도 추세적 증가 * 공공행정+보건복지업 취업자 증감(만명) : [상용] (‘21.6)15.0 (7)16.1 (8)15.8 (9)17.7 [임시] (‘21.6)15.9 (7)18.0 (8)13.6 (9)10.1 ᄋ 이는 소득수준이 높고 고령화가 진행된 선진국에서도 관찰되는 현상 - 최근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관련 취업자수는 주요 선진국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 공공행정·보건복지 지위별 취업자수 주요국 취업자 대비 공공·복지 부문 비중 400 300 200 100 (만명, 원계열) 상용 임시일용 기타 15 16 17 18 19 20 21.1~9 22 18 14 10 (전체 취업자 대비 비중, %) 32 17 18 19 20 21 호주 캐나다 일본 30 미국(우) 한국 28 26 -6- ➌ 전 연령대의 고용률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층(15~29세) 고용 지표의 큰 폭 회복이 지속되고 30대 고용률도 3개월 연속 상승 * ‘21.8→9→10월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청년)2.3→3.2→2.8 (30대)0.3→1.3→1.1 (40대)0.9 → 0.8 → 0.9 (50대)0.9 → 1.4 → 1.4 (60세 이상) 0.7 → 0.3 → 0.6 - 청년층 고용률은 8개월 연속 상승하여 ‘04년 이후 10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45.1%)이며 실업률·확장실업률도 하락 * 청년층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21.5)2.2 (6)3.1 (7)2.8 (8)2.3 (9)3.2 (10)2.8 * ‘21.9→10월 증감(전년비, %p) : (청년 실업률)△3.5→△2.7 (청년 확장실업률)△4.5→△4.1 - 30대는 고용률 상승폭이 2개월 연속 +1%p를 상회하고, 인구 감소(△13.5만명)를 감안한 실질적 취업자수도 증가 - 40대는 고용률이 7개월 연속 상승하고, 인구 감소에도 불구 하고 취업자수도 5개월 연속 증가 * 40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5)△0.6 (6)1.2 (7)1.1 (8)1.1 (9)1.8 (10)2.0 30대 고용률, 실질 취업자수 증감 청년층, 40대 고용률 증감 (만 * 실질 취업자수 증감 = 취업자 증감 – 자연취업자 증감(인구변화× ‘17~’19년 고용률 평균) ➍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직은 증가폭(+61.5만명)이 크게 확대되고, 일시휴직자는 지속 감소(△12.2만명)하며 위기 이전 평상시(30만명대 초반)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 - 다만,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감소가 지속 되는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21.9→10월 취업자(전년비, 만명) : (고용有 자영업)△4.8→△2.6 (일용직)△12.1→△16.2 상용직, 임시직, 고용無 자영업자 추이 고용有 자영업자, 일용직 추이 4 2 0 -2 -4 21.1 2 3 4 5 6 7 8 9 10 (전년비, %p) 청년층(15~29세) 40대 20 명) 10 0 -10 -20 20.1 4 3 인구대비 취업자수 증감(좌) (%p) 7 7 10 고용률 증감(우) 10 21.1 4 1 -1 -3 ('20.2=100, 계절조정) 100 90 80 20.2 4 6 8 10 12 21.2 4 6 8 10 고용有 자영업 일용직 105 100 95 90 85 상용직 임시직 고용無 자영업 6 8 10 ('20.2월 =100, 계절조정) 20.2 4 6 8 10 12 21.2 4 -7- 3 대응방향 □ 정부는 위기 이전 수준으로의 취업자수 회복뿐만 아니라 고용의 내용 측면에서도 ‘완전한 회복’을 조속히 이루도록 정책 노력을 지속·강화하겠음 ➊ 방역정책 전환 등에 따른 고용시장의 방역 불확실성 완화를 계기로 민간 일자리 회복세가 가속화되도록 정책지원 강화 - 상생소비지원금 지원, 9개 소비쿠폰 전면 재개,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 중 다양한 소비 할인행사 등을 통해 매출회복 지원 ➋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민간일자리 유지·창출 노력도 지속 - 기존 지원에 더해 일경험-훈련연계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새로운 채용 트렌드를 고려한 청년층 등 취업지원** 등 확대 * 기존 체험형·인턴형 프로그램에 더해 각 기업별 심화교육·현장실습을 연계 ** AI면접 체험 지원, 비대면 화상면접센터 운영, 직무 전문가 평가위원 실전 컨설팅 등 ➌ 고용·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공정한 노동이동 지원’ 등 정책노력 지속 -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플랫폼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등을 위한 플랫폼 4법*의 입법 등도 적극 지원 *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플랫폼 및 소속업체 책임 규율), 「직업안정법」(플랫폼 신고의무), 「고용정책기본법」(국가·지자체 정책 추진 근거), 「근로복지기본법」(복지사업 등 지원근거) -신산업전환,탄소중립이행등구조변화에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 등도 꼼꼼히 추진 * 금년중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 등 ➍ 피해업종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소상공인 손실보상, 희망회복자금 등 신속한 지급에 총력 - 손실보상 지원대상 제외된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 특성·수요 등을 감안한 맞춤형 대책을 11월 중 마련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8- 참고 2021년 10월 고용동향 특징 (총괄) 취업자 증가, 고용률 상승, 실업률 하락 등 고용지표 개선세 지속 ᄋ 8개월 연속 고용률(15~64세) 상승(67.3%, +1.4%p) 및 취업자수(15세 이상, 2,774.1만명, +65.2만명) 증가, 계절조정취업자수 9개월 연속 증가 * 취업자 증감(만명): (’21.4) 65.2 (5) 61.9 (6) 58.2 (7) 54.2 (8) 51.8 (9) 67.1 (10) 65.2 * 계절조정 증감(전월비, 만명): (’21.4) 6.8 (5) 10.1 (6) 1.8 (7) 2.0 (8) 4.8 (9) 5.5 (10) 1.8 ᄋ 실업자 감소(78.8만명, -24.1만명) 및 실업률 하락(2.8%, -0.9%p) 비경활인구 감소(1,662.0만명, -11.6만명) 지속 * 실업자 증감(만명): (’21.4) -2.5 (5) -13.0 (6) -13.6 (7) -21.8 (8) -12.0 (9) -24.4 (10) -24.1 * 비경활인구 증감(만명): (’21.4) -32.4 (5) -19.6 (6) -15.4 (7) -3.0 (8) -10.6 (9) -13.2 (10) -11.6 <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 고용률(15~64세) 및 증감(%, %p) > ᄋ (청년) 인구 감소에도 8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18.0만명), 고용률 상승(+2.8%p) * 고용률 증감(%p, 9월→10월): (15∼29세) 3.2 → 2.8 (20∼24세) 4.0 → 3.4 (25∼29세) 2.4 → 2.1 * 청년 취업자 증감(만명): (’21.4) 17.9 (5) 13.8 (6) 20.9 (7) 18.4 (8) 14.3 (9) 21.9 (10) 18.0 20∼24세 취업자 증감(만명): (‘21.4) 7.6 (5) 5.4 (6) 7.7 (7) 6.7 (8) 3.2 (9) 8.8 (10) 6.9 25~29세 취업자 증감(만명): (’21.4) 5.6 (5) 5.6 (6) 10.9 (7) 10.0 (8) 10.5 (9) 11.4 (10) 9.9 ᄋ (30∼50대) 40대는 인구 감소에도 5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2.0만명), 50대 8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30대 취업자 감소 지속(고용률은 +1.1%p 상승) * 고용률 증감(%p, 9월→10월): (30대) 1.3 → 1.1 (40대) 0.8 → 0.9 (50대) 1.4 → 1.4 * 30대 취업자 증감(만명): (’21.4) -9.8 (5) -6.9 (6) -11.2 (7) -12.2 (8) -8.8 (9) -1.2 (10) -2.4 * 40대 취업자 증감(만명): (’21.4) -1.2 (5) -0.6 (6) 1.2 (7) 1.1 (8) 1.1 (9) 1.8 (10) 2.0 * 50대 취업자 증감(만명): (’21.4) 11.3 (5) 10.0 (6) 7.4 (7) 10.9 (8) 7.6 (9) 12.4 (10) 12.4 (연령·성) 청년 중심 고용 회복(고용률 +2.8%p, 취업자 +18.0만명 증가) 모든 연령대에서 고용률 상승 및 실업률 하락 -9- ᄋ (60세이상) 취업자 9개월 연속 증가, 고용률 8개월 연속 상승(44.8%, +0.6%p) * 60세이상 취업자 증감(만명): (’21.4) 46.9 (5) 45.5 (6) 39.9 (7) 36.1 (8) 37.7 (9) 32.3 (10) 35.2 < 연령별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ᄋ (성별) 여성 중심 취업자 증가, 여성 고용률(15-64세, 58.6%)은 10월 기준 역대 최고 * 남성 취업자 증감(만명): (’21.4) 27.8 (5) 26.3 (6) 23.7 (7) 20.5 (8) 21.3 (9) 26.7 (10) 27.4 * 여성 취업자 증감(만명): (’21.4) 37.4 (5) 35.6 (6) 34.6 (7) 33.8 (8) 30.5 (9) 40.4 (10) 37.8 ᄋ (서비스) 기저효과, 비대면·디지털 관련 업종 개선 등 영향으로 8개월 연속 증가 * 서비스업 증감(만명): (’21.4) 50.7 (5) 47.7 (6) 44.2 (7) 44.0 (8) 43.6 (9) 63.3 (10) 59.1 - 보건복지(+30.0만명)와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운수창고(+16.3만명), 정보통신(+10.3만명), 전문과학기술(+6.4만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 - 대면서비스 관련 교육(+10.8만명) 증가, 숙박음식(+2.2만명) 2개월 연속 증가, 도소매(-11.3만명), 개인서비스(-5.7만명), 예술스포츠(-2.6만명) 감소 지속 ᄋ (제조업) 3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나, 10월 감소폭은 축소(-1.3만명) * 제조업 증감(만명): (’21.4) 0.9 (5) 1.9 (6) -1.0 (7) 0.6 (8) -7.6 (9) -3.7 (10) -1.3 (산업) 보건복지(+30.0만명), 운수창고(+16.3만명), 교육서비스(+10.8만명) 등에서 취업자 증가, 제조업(-1.3만명) 감소폭 축소 - 10 - < 제조업, 서비스업 증감(천명) > < 주요 서비스업 증감(천명) > ` (종사상지위) 상용직(+61.5만)이 전체 취업자 증가(+65.2만)를 견인,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2.6만)는 지속되나, 그간의 큰 폭 감소세는 완화 ᄋ (상용직) 지난해 대비 61.5만명 증가하며 전체 취업자 증가를 견인 * 상용직 증감(만명): (‘21.4) 31.1 (5) 35.5 (6) 32.1 (7) 36.1 (8) 32.4 (9) 51.5 (10) 61.5 10월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비중(71.3%)은 통계작성(’89년) 이래 최대 ᄋ (임시·일용직) 임시직은 8개월 연속 증가, 일용직은 감소 지속 * 임시일용직 증감(만명): (‘214) 41.7 (5) 28.7 (6) 24.6 (7) 18.2 (8) 22.3 (9) 21.9 (10) 5.7 임시직 증감(만명): (‘21.4) 37.9 (5) 30.7 (6) 36.0 (7) 35.2 (8) 31.2 (9) 34.0 (10) 21.9 일용직 증감(만명): (‘21.4) 3.8 (5) -2.0 (6) -11.4 (7) -17.0 (8) -8.9 (9) -12.1 (10) -16.2 ᄋ (자영업자 등)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는 지속(’18.12월 이후 35개월) 되나, 그간의 큰 폭 감소세는 완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증가 지속 * 자영업자 증감(만명): (‘21.4) -3.8 (5) -1.4 (6) 2.9 (7) 1.6 (8) -0.5 (9) -2.6 (10) 1.9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만명): (‘21.4) -6.5 (5) -6.7 (6) -8.4 (7) -7.1 (8) -6.1 (9) -4.8 (10) -2.6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만명): (‘21.4) 2.7 (5) 5.3 (6) 11.3 (7) 8.7 (8) 5.6 (9) 2.2 (10) 4.5 * 무급가족종사자(만명): (‘21.4) -3.9 (5) -1.0 (6) -1.5 (7) -1.6 (8) -2.3 (9) -3.7 (10) -3.7 < 상용직 증감(천명) > < 임시직 증감(천명) > < 일용직 증감(천명) > <고용원有자영업자증감(천명) > <고용원無자영업자증감(천명) > <무급가족종사자증감(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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