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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News

'21.3/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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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보도일시 2021. 11. 19.(금) 조간 배포일시 2021. 11. 18.(목) 10:00 담당과장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 이차웅 (044-215-2810) 담당자 도종화 사무관 jonghwado@korea.kr 최윤희 사무관 yuni318@korea.kr 제목: '21.3/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요약 【 소득·분배상황 평가 】  경기회복, 고용시장 개선 등 영향으로 ‘주요 시장소득(근로· 사업소득)’이 2분기 연속 크게 증가 ᄋ 근로소득(+6.2%)·사업소득(+3.7%)은 전년동기대비뿐만 아니라 방역위기 이전인 ‘19.3분기에 비해서도 상당폭 높은 수준 * ‘19.3분기 대비 증감율(%): (근로소득)+5.9% (사업소득)+3.8% ᄋ 저소득계층인 1분위(근로+22.6%, 사업+20.7%)의 주요 시장소득 상승률이 고소득계층인 5분위(근로+7.5%, 사업△2.5%)를 크게 상회  방역위기에 대응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3분기에도 지속되며 모든 계층의 공적이전소득이 큰 폭 증가(전체가구 +30.4%) ᄋ 근로장려세제(EITC), 기초연금 확대 등 그간의 꾸준한 기초· 사회안전망 강화 토대 위에 2차 추경사업 효과가 더해진 효과 ᄋ 공적이전소득은 저소득층의 총소득을 더 큰 비율로 개선 * 분위별 공적이전소득의 총소득 개선 기여도(%p): (1)10.7 (2)5.1 (3)4.0 (4)2.8 (5)1.7 -1-  시장소득과 공적이전소득 등을 더한 총소득도 큰 폭으로 증가(+8.0%) ᄋ 전체가구의 총소득 상승률은 가계동향조사 개편(‘19년) 전을 포함하여 통계조사 이후 최고 수준 ※ ’06년부터 1인가구를 포함하여 통계조사 실시 ᄋ 총소득은 저소득층에서 더 큰 비율로 상승 * 분위별 소득증가율(%): (전체)+8.0 (1분위)+21.5 (2)+12.0 (3)+8.6 (4)+7.6 (5)+5.7  저소득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며 소득분배상황도 크게 개선 ᄋ 대표 소득분배지표인 5분위배율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 하락 * 5분위배율 : (‘19.3/4)5.76 (’20.3/4)5.92 (‘21.3/4)5.34 ᄋ 코로나 이전(‘19년) 대비 분배상황은 네 분기 연속 개선세 지속 * 5분위배율<코로나이전(’19년)대비 증감폭(배p)> : (’20.4/4)5.78<△0.05> (‘21.1/4)6.30<△0.44> (2/4)5.59<△0.15> (3/4)5.34<△0.42> 【 정책 대응 】 □ 정부는 3분기의 소득·분배지표 개선에 안주하지 않고 내수 개선과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경감하는 포용적 회복, 완전한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노력을 지속·강화하겠음 ᄋ ᄋ ᄋ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신속한 집행과 함께 비대상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을 조속히 강구 단계적 일상회복 등을 계기로 민간의 시장소득·분배 여건이 지속 개선될 수 있도록 내수활력 제고 등 정책 지원 강화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시장 일자리 유지·창출 노력도 지속 -2- 1. 주요 동향 【 전체 가구소득 】 □ (총소득)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72.9만원, 전년比 8.0% 증가 * 전체 가계소득 증감률(%): (명목) +8.0% (실질) +5.3% □ (소득항목별) 근로·사업·이전소득 모두 증가 * 항목별 소득(만원): (근로)295.4<+6.2%> (사업)88.5<+3.7%> (이전)80.4<+25.3%> ᄋ (근로소득) 고용 증가1」와 임금 상승2」 등 영향으로 증가 1」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4)△31.4 (4/4)△44.1 (‘21.1/4)△38.0 (2/4)61.8 (3/4)57.7 2」 전체근로자 임금상승률(전년비, %): (’21.3)3.8 (4)3.8 (5)4.0 (6)4.2 (7)6.9 (8)4.2 ※ 총소득 중 근로소득 비중은 62.5% ᄋ (사업소득) 자영업자수는 감소1」하였으나 소매판매액 증가2」 등 영향으로 개선 1」 자영업자 (전년비, 만명): (’20.3/4)△10.4 (4/4)△6.7 (’21.1/4)△10.6 (2/4)△0.8 (3/4)△0.5 2」 소매판매액(전년비, %): (’20.3/4)1.6 (4/4)△1.2 (‘21.1/4)6.4 (2/4)4.4 (3/4)5.1 ᄋ (공적이전소득) 기초 사회안전망 강화, 2차 추경 집행 등 영향 으로 큰 폭 증가(+30.4%) 【 분위별 소득 】 □ 모든 분위의 총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저소득층 소득이 큰 폭 증가 * 분위별 소득증가율(%): (전체)+8.0 (1분위)+21.5 (2)+12.0 (3)+8.6 (4)+7.6 (5)+5.7 1분위 소득(만원): (근로)23.9<+22.6%> (사업)12.4<+20.7%> (이전)76.3<+22.2%> 5분위 소득(만원): (근로)704.8<+7.5%> (사업)190.8<△2.5%> (이전)81.3<+22.0%> ᄋ(1분위) 근로소득(+22.6%), 사업소득(+20.7%)과 이전소득(+22.2%) 증가율이 모두 20%를 상회하며 총소득이 큰 폭 개선(+21.5%) - 임시·일용직 취업자가 증가*하며 근로소득이 확대되고 자영업 업황 회복 등 영향으로 사업소득도 증가 * 임시일용직(전년비, 만명): (‘20.3/4)△39.2 (4/4)△34.9 (’21.1/4)△31.5 (2/4)31.6 (3/4)20.8 - 2차 추경 집행 등으로 공적이전소득 증가(+21.8%) -3- ᄋ (5분위) 사업소득(△2.5%)이 감소하였으나 근로소득(+7.5%), 이전 소득(+22.0%)이 모두 증가하며 총소득 증가(+5.7%) - 상용직1」, 300인이상 사업장 취업자 증가2」 등으로 근로소득 증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3」 등 영향으로 사업소득 감소 1」 상용직(전년비, 만명): (20.3/4)24.1 (4/4)1.9 (21.1/4)10.9 (2/4)32.9 (3/4)40.0 2」 300인이상 사업장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4)4.6 (4/4)7.8 (‘21.1/4)15.9 (2/4)16.8 (3/4)10.4 3」 고용有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4)△16.9 (4/4)△14.0 (’21.1/4)△13.6 (2/4)△7.1 (3/4)△6.0 - 공적연금 확대, 2차 추경 등으로 공적이전소득 증가(+41.0%) 【 지출·5분위배율·가계수지 】 □(처분가능소득) 총소득이 큰 폭(+8.0%) 증가하며 모든 분위의 처분가능소득*이 전년대비 증가(+7.2%) * 처분가능소득 = 총소득 – 비소비지출(조세, 연금지출, 사회보험료 등) * 분위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전년비, %): (1분위)+17.7 (2)+10.6 (3)+9.4 (4)+8.0 (5)+3.8 □(5분위배율)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율이 고소득층을 상회하며 균등화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배율 하락(개선)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 (시장소득 + 공적이전소득 — 공적이전지출) / 가구원수 ※ 5분위배율 : (‘19.3/4)5.76 (’20.3/4)5.92 (‘21.3/4)5.34 □(소비지출) 의류 신발, 교통, 가정용품 가사서비스 등 부문의 지출이 증가 전환되며, 모든 항목 지출 증가(+4.9%) * 증감률(전년비, %, ‘21.2Q→3Q): [전체] 3.8→4.9 (식료품) 2.0→5.7 (의류) △4.2→10.0 (가정용품) △7.0→7.2 (교통) △0.4→5.8 □ (가계수지) 흑자액*은 122.9만원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하였고 평균소비성향**은 67.4%로 1.5%p 하락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 – 소비지출 ** 평균소비성향 = (소비지출 / 처분가능소득)×100 -4- 2. 평가와 대응 【 소득·분배상황 평가 】  경기회복, 고용시장 개선 등 영향으로 ‘주요 시장소득(근로·사업 소득)’이 2분기 연속 크게 증가 ᄋ 근로소득(+6.2%)·사업소득(+3.7%)은 전년동기대비뿐만 아니라 방역위기 이전인 ‘19.3분기에 비해서도 상당폭 높은 수준 ᄋ 저소득계층인 1분위(근로+22.6%, 사업+20.7%)의 주요 시장소득 상승률이 고소득계층인 5분위(근로+7.5%, 사업△2.5%)를 크게 상회 * 분위별 근로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22.6 (2)+9.5 (3)+1.5 (4)+4.7 (5)+7.5 사업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20.7 (2)△3.3 (3)+15.0 (4)+8.5 (5)△2.5 <주요 시장소득 증감률> <분위별 주요 시장소득(근로+사업) 증감률> 8 6 4 2 0 (%) 6.2 5.9 3.7 3.8 근로 사업 '20년 대비 위기 이전('19년)대비 25 20 15 10 5 0 (%) 5.6 22.0 6.2 4.8 5.5 5.2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 방역위기에 대응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3분기에도 지속되며 모든 계층의 공적이전소득이 큰 폭 증가 * 분위별 공적이전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21.8 (2)+26.8 (3)+31.4 (4)+32.7 (5)+41.0 ᄋ 근로장려세제(EITC), 기초연금 확대 등 그간의 꾸준한 기초· 사회안전망 강화 토대 위에 2차 추경사업 효과가 더해진 효과 ᄋ 공적이전소득은 저소득층의 총소득을 더 크게 개선 * 분위별 공적이전소득의 총소득 개선 기여도(%p): (1)10.7 (2)5.1 (3)4.0 (4)2.8 (5)1.7 -5- <분기별 공적이전소득 추이> <공적이전소득의 총소득 개선 기여도> 16 12 8 4 0 (%p) 3.1 10.7 5.1 4.0 2.8 1.7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80 60 40 20 0 (만원) 36.2 (+23.5%) (+30.4%) 58.3 44.7 '19 '20 '21  시장소득과 공적이전소득 등을 합한 총소득도 큰 폭으로 증가(+8.0%) ᄋ 전체가구의 총소득 상승률은 가계동향조사 개편(‘19년) 전을 포함하여 역대 최고 수준(’06년부터 1인가구 포함 통계조사) ᄋ 총소득은 저소득층에서 더 큰 비율로 상승 * 분위별 소득증가율(%): (전체)+8.0 (1분위)+21.5 (2)+12.0 (3)+8.6 (4)+7.6 (5)+5.7 <분기별 총소득 증감률 추이> <분위별 총소득 증감률> 25 20 15 10 5 0 21.5 8.0 (%) 12.0 8.6 7.6 5.7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12 9 6 3 0 -3 (%) 3.5 2.2 8.0 1.8 1.8 0.4 '20.1/4 '3/4 '21.1/4 '3/4 -0.7  저소득계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며 소득분배상황도 개선 ᄋ 대표 소득분배지표인 5분위배율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 하락 ᄋ 코로나 이전(‘19년) 대비 분배상황은 네 분기 연속 개선세 지속 <5분위배율 추이> <‘19년대비 5분위배율 증감> 6.5 6 5.5 5 4.5 4 (배) 5.76 5.92 5.34 '19.3/4 '20.3/4 '21.3/4 0.6 0.2 -0.2 -0.6 -1 (배p) 0.15 0.16 -0.71 '20.1/4 '3/4 '21.1/4 '3/4 -0.05 -0.44 -0.15 -0.42 -6- 【 정책 대응 】 □ 정부는 3분기의 소득·분배지표 개선에 안주하지 않고 내수 개선과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경감하는 포용적 회복, 완전한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노력을 지속·강화하겠음 ➊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 방안을 신속 하게 집행 ➋ 피해업종의 특성·수요 등을 감안하여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에 대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 ➌ 단계적 일상회복 등을 계기로 민간의 시장소득·분배 여건이 지속 개선 될 수 있도록 내수활력 제고 노력 강화 - 상생소비지원금 지원, 9개 소비쿠폰 전면 재개,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 중 다양한 소비 할인행사 등을 통해 매출회복 지원 ➍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시장 일자리 유지·창출 노력도 지속 - 기존 지원에 더해 일경험-훈련연계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새로운 채용 트렌드를 고려한 청년층 등 취업지원** 등 확대 * 기존 체험형·인턴형 프로그램에 더해 각 기업별 심화교육·현장실습을 연계 ** AI면접 체험 지원, 비대면 화상면접센터 운영, 직무 전문가 평가위원 실전 컨설팅 등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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