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월 고용동향 분석
'21.6월 고용동향 분석 요약 ◇ 6월 고용시장은 그간의 취업자 회복세가 지속 ᄋ 금년 2월 이후 취업자 수는 주요기관의 당초 전망(‘20년말)을 크게 상회하며 빠르게 회복중 * 주요 기관 고용전망 상향 조정폭 : 한은 +6만, KDI +9만, 정부 +10만 ᄋ 전년동월비 취업자수는 3월 (+) 전환 이후 3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고 전월비 취업자 수(계절조정)도 5개월 연속 증가 ᄋ 코로나 직전(‘20.2) 대비 최대 감소폭(’21.1) 102.4만명의 82.7% (84.6만명) 회복, ‘20.2월 취업자 수(2,751만명) 대비 99.4% 수준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년동월비) 계절조정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월비) 2,800 2,700 2,600 2,500 2,400 2,300 19.1 80 40 0 -40 -80 -120 취업자 증감(우) 취업자 수(좌) (단위: 만명) 7 20.1 7 21.1 2,800 2,700 2,600 2,500 2,400 2,300 19.1 60 30 0 -30 -60 -90 취업자 증감(우) 취업자 수(좌) (단위: 만명) 7 20.1 7 21.1 -1- ◇ 내용 측면에서도 민간일자리 회복과 함께, 청년·상용직· 전일제 일자리 증가 등 뚜렷한 개선세 ➊ 코로나19 고용충격이 집중되었던 서비스업 취업자(+44.2만명)는 4개월 연속 큰 폭으로 회복 ➋ 금번 고용위기의 버팀목이 되어온 공공부문이 최근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가운데, 민간의 일자리 창출도 지속 ➌ 청년층 취업자가 ‘00.7월 이후 최대폭인 +20.9만명 증가하고, 40대 취업자 수는 68개월만에 증가 전환(+1.2만명) ➍ 상용직 근로자가 3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고용 회복세 지속 ➎ 고용시장의 리스크 요인인 일시휴직자가 감소하고 전일제 (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가 큰 폭으로 증가 ◇ 다만, 1년여간 지속된 고용충격의 여파, 방역 관련 제약요인, 고용구조 변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도 여전히 관찰됨 * 도소매업 취업자(△16.4만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8.4만명) 지속 감소 등 ᄋ 또한, 지표개선에도 불구하고 청년, 피해업종 종사자 등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렵다는 현실도 엄중히 인식 ⇨ 정부는 금년중 취업자수가 위기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고용의 내용측면 개선·보완 노력도 강화하겠음 ➊ 고용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인 방역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 ➋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에 포함된 16.4만개 일자리 창출, 고용·사회 안전망 확충 등 과제를 신속히 이행 ➌ 5대 유망 新산업 육성·지원, 첨단분야 인력 양성·공급 등 민간 일자리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 -2- 1 주요동향 총괄 □ 6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58.2만명 늘어나 4개월 연속 증가 * 취업자(만명, 전년비) : (’21.1)△98.2 (2)△47.3 (3)31.4 (4)65.2 (5)61.9 (6)58.2 ᄋ 전월대비 취업자(계절조정)는 +1.8만명 늘어나 5개월 연속 증가 하며 2월 이후로는 +84.6만명 증가 * 계절조정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1.1)△29.8 (2)53.2 (3)12.8 (4)6.8 (5)10.1 (6)1.8 ᄋ 고용률·경활률이 상승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 개선세 지속 *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21.1) △2.6 (2) △1.4 (3) 0.3 (4) 1.0 (5)1.0 (6)0.9 * 경활률 증감(전년비, %p) : (’21.1) △1.7 (2) △1.0 (3) 0.3 (4) 1.0 (5)0.7 (6)0.5 ᄋ 실업자수는 감소하고 실업률도 하락 * 실업자(만명) : (‘21.1)157.0 (2)135.3 (3)121.5 (4)114.7 (5)114.8 (6)109.3 - 증감(전년비, 만명) : (‘21.1)41.7 (2)20.1 (3)3.6 (4)△2.5 (5)△13.0 (6)△13.6 * 실업률(%) : (’21.1)5.7 (2)4.9 (3)4.3 (4)4.0 (5)4.0 (6)3.8 <전년비 △0.5%p> 업종별 취업자 □ 제조업 고용은 감소 전환, 서비스업은 4개월 연속 증가 ᄋ 제조업 고용이 △1.0만명으로 감소 전환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1.1)△4.6 (2)△2.7 (3)△1.1 (4)0.9 (5)1.9 (6)△1.0 ᄋ 서비스업은 민간·공공 일자리가 모두 개선되며 +44.2만명 증가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50.2 (3)26.2 (4)50.7 (5)47.7 (6) 44.2 * 전문·과학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 △0.8 (3) 6.5 (4) 6.4 (5) 5.8 (6) 8.7 * 숙박음식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23.2 (3)△2.8 (4) 6.1 (5) 0.4 (6) 1.2 * 공공행정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 3.8 (3) 9.4 (4) 8.0 (5) 8.3 (6) 8.7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 9.1 (3)17.1 (4)22.4 (5)24.1 (6) 20.8 ᄋ 농림어업 취업자는 증가 전환, 건설업은 증가세 지속 * 농림어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 3.3 (3)△2.6 (4)△0.3 (5)△0.3 (6) 1.6 * 건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 2.8 (3) 9.2 (4) 14.1 (5) 13.2 (6) 14.0 -3- 연령·지위·취업시간별 취업자 □ 청년·50대·60대 취업자는 증가, 40대는 증가 전환, 30대는 감소 * 21.5→6월 연령별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청년)13.8 →20.9 (30대)△6.9→△11.2 (40대)△0.6→1.2 (50대)10.0→7.4 (60세 이상)45.5→ 39.9 * 30대 취업자 수는 감소했으나 인구 감소를 고려한 고용상황은 지난해 수준 유지 □ 임금 근로자(+56.7만명), 비임금 근로자(+1.5만명) 모두 증가 * ‘21.5→6월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상용직) 35.5 → 32.1 (임시직) 30.7 → 36.0 (일용직) △2.0 → △11.4 (고용有 자영업자)△6.7→△8.4 (고용無 자영업자) 5.3→11.3 (무급)△1.0→△1.5 □ 일시휴직자는 감소(△32.6만명)하고 주당 취업시간은 증가(+0.2시간) * 일시휴직자(만명) : (‘21.1)89.2 (2)69.8 (3)42.7 (4)40.3 (5)42.2 (6)40.3 - 증감(전년비, 만명) : (‘21.1)34.6 (2)8.0 (3)△118.0 (4)△108.2 (5)△59.8 (6)△32.6 * 주당 평균 취업시간 증감(전년비, 시간) : (‘21.2)△1.2 (3)1.0 (4)3.4 (5)0.6 (6)0.2 ᄋ 단시간(1~17시간) 근로자는 +25.8만명 증가, 전일제(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57.0만명 증가 * 취업시간별(전년비, 만명) : (일시휴직)△32.6 (1~17시간)25.8 (18~35시간)7.9 (36시간 이상)57.0 청년(15~29세) 고용 □ 청년층 취업자수는 3월 증가 전환 이후 4개월 연속 증가 * 청년층 취업자(전년비, 만명): (’21.1)△31.4 (2)△14.2 (3) 14.8 (4) 17.9 (5) 13.8 (6) 20.9 * 청년층 인 구(전년비, 만명): (’21.1)△13.2 (2)△14.2 (3)△13.6 (4)△12.9 (5)△13.6 (6)△13.4 ᄋ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확장실업률은 하락 * 청년 고용률(‘20.6→’21.6, %) : 42.0 → 45.1 <+3.1%p> * 청년 실업률(‘20.6→’21.6, %) : 10.7 → 8.9 <△1.8%p> 청년 확장실업률(‘20.6→’21.6, %) : 26.8 → 23.5 <△3.3%p> ᄋ 청년 비경활인구는 청년 취업자 증가 등 영향으로 감소세 지속 * 청년 비경활인구 증감(전년비, 만명) : (‘21.2)△3.5 (3)△30.8 (4)△35.9 (5)△25.0 (6)△27.9 -4- 2평가 총평 □ 6월 고용시장은 그간의 취업자 회복세가 지속 ᄋ 전년동월비 취업자 수가 3월 (+) 전환 이후 3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큰 폭 증가하고 전월비 취업자 수(계절조정)도 5개월 연속 증가 □ 최근 고용시장 회복세는 금년 초까지의 추이를 크게 상회 ᄋ 올해 1월 저점 이후 빠른 속도로 취업자 증가(+84.6만명) - 코로나19 직전(‘20.2)과 비교했을 때 최대 감소폭 102.4만명 (’21.1)의 82.7% 회복 - ‘20.2월 취업자수(2,751만명, 계절조정) 대비 99.4% 수준(2,733만명) ᄋ 이에 따라 주요기관은 당초 전망(‘20년말)을 큰 폭 상향 조정 * 주요 기관 고용전망 조정폭(직전 전망 대비) : 한은 +6만, KDI +9만, 정부 +10만 취업자수 추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과 비교 101 100 99 98 97 96 ('20.2=100, 계절조정) 20.1 3 5 7 9 11 21.1 3 5 '20.2월 대비 99.4% 저점 대비 82.7% 회복 2780 2740 2700 2660 2620 <20.2Q> <20.3Q> 20.4 7 10 21.1 4 <20.4Q> <21.1Q> <21.2Q> 최근 회복세 금년 초까지 회복세 (만명, 계절조정) □ 고용의 세부 내용 측면에서도 업종, 연령, 종사상지위, 취업 시간 등 여러 부문에서 개선세가 점차 뚜렷 ᄋ 다만, 1년여간 지속된 고용충격의 여파, 방역 관련 제약요인, 고용구조 변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도 여전히 관찰 ᄋ 또한, 지표개선에도 불구하고 청년, 피해업종 종사자 등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렵다는 현실도 엄중히 인식 -5- 부문별 평가 (업종별) 코로나19 고용시장 충격이 집중되었던 서비스업 취업자가 4개월 연속 큰 폭으로 회복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50.2 (3)26.2 (4)50.7 (5)47.7 (6)44.2 서비스업 취업자 추이 서비스업 부문별 취업자수 추이 50 0 -50 -100 (만명) 전월비 증감 전년동월비 증감 20.1 3 5 7 9 11 21.1 3 5 110 105 100 95 90 85 80 (20.2월 = 100, 계절조정) 정보통신 도소매업 예술여가 전문과학기술 20.1 4 7 10 21.1 4 ᄋ 서비스업 중 전문·과학기술 등 청년층 선호가 높고 비대면· 디지털 전환과 관련성 높은 분야의 취업자가 4개월 연속 증가 * 전문·과학기술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0.8 (3)6.5 (4)6.4 (5)5.8 (6)8.7 * 정보통신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0.5 (3)3.1 (4)4.1 (5)2.9 (6)5.7 ᄋ 다만,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 전환하고 예술·여가·스포츠업 및 도소매업 등은 어려움 지속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1.1)△4.6 (2)△2.7 (3)△1.1 (4)0.9 (5)1.9 (6)△1.0 * 예술여가스포츠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5.2 (3)0.1 (4)△1.1 (5)△3.9 (6)△4.3 * 도소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19.4 (3)△16.8 (4)△18.2 (5)△13.6 (6)△16.4 (공공-민간일자리) 고용위기 상황에서 일자리 버팀목이 되어온 공공일자리가 고용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민간일자리 회복을 견인 ᄋ OECD도 최근 보고서(7.7)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등 고용위기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게 평가 * Investing in public employment service and active labour market policies is essential in the recovery to build inclusive labour markets.(2021 OECD 고용전망) ᄋ 2월 이후 고용회복 +84.6만명중* 민간일자리 비중은 60% 내외로 추정 * 공공일자리와 연관성 높은 공공행정·보건복지 증가(+35.6만명), 전체 일자리 증가의 약 42% 공공-민간 일자리 기여 공공·민간 일자리 추이 100 60 20 -20 -60 -100 (전년동기비, 만명) 고용회복 마중물 20.1/4 3/4 21.1/4 4월 5월 6월 고용위기 버팀목 민간부문 취업자 공공·보건복지 취업자 전체 취업자 증감 100 50 0 6월 취업자 증가(원계열) 21.2~6월 취업자 (만명) 민간부문 일자리 공공행정+보건복지 29만명 약 50% 49만명 약 60% 증가(계절조정) -6- (연령별) 연령별 고용상황도 전반적으로 개선 중 * ‘21.4→5→6월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청년)2.6→2.2→3.1 (30대)0.2→0.6 →0.0 (40대) 0.6 → 0.6 → 0.8 (50대)1.4 → 1.3→ 1.0 (60대 이상) 1.5 → 1.4 → 0.8 ᄋ 청년층 취업자는 ‘00.7월 이후 최대폭인 +20.9만명 증가 * 청년층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2)△14.2 (3)14.8 (4) 17.9 (5) 13.8 (6) 20.9 - 고용률은 45.1%로 ‘05.6월 이후 최대 수준(6월 기준)이며 고용률 상승폭(+3.1%p)은 ’00.3월 이후 최대 - 실업률·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 3)도 하락폭 확대되며 실업률은 2개월 연속, 확장실업률은 4개월 연속 하락 청년 고용률, 취업자수 증감 청년층 실업률, 확장실업률 증감 8 4 0 -4 20.7 9 11 21.1 3 5 (전년동월비, %p) 실업률 확장실업률 48 46 44 42 40 20.1 3 40 20 0 -20 -40 (%) 취업자수 증감(우) (만명) 고용률(좌) 5 7 9 11 21.1 3 5 ᄋ 30대 취업자 수는 감소했으나 인구 감소를 고려한 고용상황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 ᄋ 40대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 68개월만에 취업자 수가 증가 전환 6월 30대 고용상황 6월 40대 고용상황 * 취업자 자연증감 = 인구증감 × 중기(‘17~’19년) 고용률 평균 ※ 30~40대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고용시장 구조 변화의 영향도 크게 받아 고용회복 폭·속도가 상대적으로 완만 ᄋ 자동·무인화, 비대면화 등 고용시장 구조 변화 영향을 크게 받는 제조업·도소매업 등 업종의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 * 30~40대 업종별 취업자 비중(%, ‘21.1~5월) : (전체)43.1 (제조업)52.1 (도소매업)47.0 ᄋ 60세 이상의 경우 노령층 경제활동참여율의 추세적 상승, 정부 일자리 사업 등 영향으로 취업자수·고용률 개선 * 60세 이상 취업자 (전년비, 만명) : (‘21.1)△1.5 (2)21.2 (3)40.8 (4)46.9 (5)45.5 (6)39.9 0 -6 -12 -18 (전년동월비, 만명) -15.1 -11.4 인구증감 취업자 자연증감 실제 취업자 증감 고용개선 +0.2만명 -11.2 2 -2 -6 -10 (전년동월비, 만명) -7.7 -6.1 인구증감 취업자 자연증감 실제 취업자 증감 인구대비 취업자 +7.3만명 1.2 -7- (지위별) 상용직이 3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상대적 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고용 회복세 지속 * 상용직 근로자(전년비, 만명) : (‘21.1)3.6 (2)8.2 (3)20.8 (4)31.1 (5)35.5 (6)32.1 ᄋ 지난해 고용감소가 가장 컸던 임시직도 3개월 연속 +30만명대 이상의 회복세 유지 * 임시직 근로자(전년비, 만명) : (‘21.1)△56.3 (2)△31.7 (3)20.6 (4)37.9 (5)30.7 (6)36.0 ᄋ 전체 자영업자 수는 증가(+2.9만명) 전환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8.4만명)의 어려움은 지속 * 고용원 有 자영업(전년비, 만명) : (‘21.1)△15.8 (2)△15.6 (3)△9.4 (4)△6.5 (5)△6.7 (6)△8.4 고용원 無 자영업(전년비, 만명) : (‘21.1) 3.2 (2) 4.4 (3) 1.3 (4) 2.7 (5) 5.3 (6) 11.3 상용직 근로자 추이 고용有-고용無 자영업자 추이 10 0 -10 -20 (만명, '20.2월 대비, 계절조정) 고용有 자영업자 고용無 자영업자 20.2 4 6 8 10 12 21.2 4 6 105 100 95 90 85 ('20.2월 =100, 계절조정) 상용직 임시직 20.1 3 5 7 9 11 21.1 3 5 (취업시간별) 고용시장의 잠재 리스크 요인인 일시휴직자의 큰 폭 감소세가 4개월 연속 지속 * 취업시간별(전년비, 만명) : (일시휴직)△32.6 (1~17시간)25.8 (18~35시간)7.9 (36시간 이상)57.0 ᄋ 단시간(1~17시간) 근로자가 +25.8만명 증가하였으나, 전일제 (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더 큰 폭으로 증가(+57.0만명) ᄋ 이에 따라 주당 평균 취업시간도 4개월 연속 증가 취업시간별 근로자 추이 일시휴직자 및 주당 평균 취업시간 200 (전년동월비, 만명) (전년동월비, 시간) 6 100 00 -100 -200 20.1 3 3 -3 -6 5 7 9 11 21.1 3 5 일시휴직자 증감(좌) 주당 평균 취업시간(우) 2000 1500 1000 500 (만명) 20.6월 21.6월 +8만 +68만 0 -33만 +26만 -10만 일시휴직 1-17시간 18-35시간 36~53시간 54시간 이상 -8- 3 대응방향 □ 정부는 취업자수가 금년중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고용의 내용 측면 개선·보완 노력도 강화 ➊ 고용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인 방역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 ➋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차 추경안 등에 포함된 16.4만개 일자리 창출*, 고용·사회안전망 확충** 등 과제를 신속히 이행 * AI·SW 등 신산업과 문화·예술 등 피해가 집중된 부문 중심으로 일자리 추가 창출 **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 90일 연장, 국민취업지원제도 소득·재산기준 완화(중위소득 60%·재산 4억원 이하), 생계급여 부양 의무자기준 조기폐지 등 - 30~40대,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주 피해계층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도록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손실보상 법제화, 1%대 저금리 경영자금 융자 등을 통한 지원을 한층 강화 - 旣 제출된 2차 추경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확정되고, 국회통과 즉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➌ 민간 일자리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 - 한국판 뉴딜 2.0을 속도감 있게 시행하고, 5대 유망 新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문제해결형 대책*을 순차 발표·추진 * (클라우드)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 (지능형로봇)쇼핑몰 등 로봇서비스 융합 등 - 대-중소 협업, 기업주도 훈련 프로그램 확산*을 통한 첨단분야 인력 양성·공급 등 “민간-정부 협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방안 마련 * (예) 삼성전자 SSAFY(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K하이닉스 청년 Hy-Five 등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9- 참 고 2021년 6월 고용동향 특징 (총괄) 취업자 증가, 고용률 상승, 실업률 하락 등 고용지표 개선세 지속 ᄋ 4개월 연속 고용률(15~64세) 상승(67.1%, +1.2%p) 및 취업자수(15세 이상, 2,763.7만명, +58.2만명) 증가, 계절조정취업자수는 5개월 연속 증가 * 취업자 증감(만명): (‘20.12) -62.8 (’21.1) -98.2 (2) -47.3 (3) 31.4 (4) 65.2 (5) 61.9 (6) 58.2 * 계절조정 증감(전월비, 만명): (‘20.12) -17.7 (’21.1) -29.8 (2) 53.2 (3) 12.8 (4) 6.8 (5) 10.1 (6) 1.8 * 일시휴직자 증감(만명): (‘20.12) 43.8 (’21.1) 34.6 (2) 8.0 (3) -118.0 (4) -108.2 (5) -59.8 (6) -32.6 ᄋ 실업자 감소폭 확대(109.3만명, -13.6만명) 및 실업률 하락(3.8%, -0.5%p), 비경활인구는 감소 지속(1,633.9만명, -15.4만명) * 실업자 증감(만명): (‘20.12) 19.4 (’21.1) 41.7 (2) 20.1 (3) 3.6 (4) -2.5 (5) -13.0 (6) -13.6 * 비경활인구 증감(만명): (‘20.12) 69.0 (’21.1) 86.7 (2) 56.2 (3) -5.4 (4) -32.4 (5) -19.6 (6) -15.4 <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 고용률(15~64세) 및 증감(%, %p) > (연령·성) 청년 고용률 큰 폭 상승, 40대 취업자 증가 전환(68개월만) ᄋ (청년) 취업자 증가폭 확대(+20.9만명) 및 고용률 큰 폭 상승(+3.1%p, ‘00.3월 이후 최대) * 고용률 증감(%p, 5월→6월): (15∼29세) 2.2 → 3.1 (20∼24세) 2.5 → 3.3 (25∼29세) 0.4 → 1.9 * 청년 취업자 증감(만명): (‘20.12) -30.1 (’21.1) -31.4 (2) -14.2 (3) 14.8 (4) 17.9 (5) 13.8 (6) 20.9 20∼24세 취업자 증감(만명): (’20.12) –15.3 (‘21.1) -14.2 (2) -8.6 (3) 8.7 (4) 7.6 (5) 5.4 (6) 7.7 25~29세 취업자 증감(만명): (’20.12) -10.1 (’21.1) -11.3 (2) -2.0 (3) 4.3 (4) 5.6 (5) 5.6 (6) 10.9 ᄋ (30∼50대) 40대 68개월만에 취업자 증가 전환(+1.2만명) 및 50대 4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30대 취업자 감소폭 확대(고용률은 전년동월 수준) * 고용률 증감(%p, 5월→6월): (30대) 0.6 → 0.0 (40대) 0.6 → 0.8 (50대) 1.3 → 1.0 * 30대 취업자 증감(만명): (‘20.12) -24.6 (’21.1) -27.3 (2) -23.8 (3) -17.0 (4) -9.8 (5) -6.9 (6) -11.2 * 40대 취업자 증감(만명): (‘20.12) -18.3 (’21.1) -21.0 (2) -16.6 (3) -8.5 (4) -1.2 (5) -0.6 (6) 1.2 * 50대 취업자 증감(만명): (‘20.12) -14.7 (’21.1) -17.0 (2) -13.9 (3) 1.3 (4) 11.3 (5) 10.0 (6) 7.4 - 10 - ᄋ (60세이상) 취업자수 5개월 연속 증가,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44.6%, +0.8%p) * 60세이상 취업자 증감(만명): (‘20.12) 24.9 (’21.1) -1.5 (2) 21.2 (3) 40.8 (4) 46.9 (5) 45.5 (6) 39.9 < 연령별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ᄋ (성별) 여성 중심 취업자 증가, 여성 고용률(15-64세 58.4%)은 6월 기준 최고 수준 * 남성 취업자 증감(만명): (‘20.12) -27.1 (’21.1) -38.5 (2) -18.6 (3) 13.5 (4) 27.8 (5) 26.3 (6) 23.7 * 여성 취업자 증감(만명): (‘20.12) -35.7 (’21.1) -59.7 (2) -28.7 (3) 17.9 (4) 37.4 (5) 35.6 (6) 34.6 ᄋ (서비스업) 보건복지, 운수창고, 전문과학기술, 공공행정 등에서 증가 지속, 도소매(-16.4만명), 개인서비스(-5.5만명) 등은 감소 지속 * 서비스업 증감(만명): (‘20.12) -60.4 (’21.1) -89.8 (2) -50.2 (3) 26.2 (4) 50.7 (5) 47.7 (6) 44.2 ᄋ (제조업)수출 개선세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하다 소폭 감소 전환 * 제조업 증감(만명): (‘20.12) -11.0 (’21.1) -4.6 (2) -2.7 (3) -1.1 (4) 0.9 (5) 1.9 (6) -1.0 (산업) 보건복지(+20.8만명), 운수창고(+8.9만명), 전문과학기술(+8.7만명) 등 서비스업 중심 개선 지속, 제조업(-1.0만명)은 감소 전환 < 제조업, 서비스업 증감(천명) > < 보건복지업 증감(천명) > - 11 - < 운수창고업 증감(천명) > < 도소매업 증감(천명) > (종사상지위) 상용직 증가세는 지속되고, 대면서비스업 개선 기대로 임시직 증가 확대, 다만,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세는 지속 ᄋ (상용직) 32.1만명 증가하며, 3개월 연속 30만명 상회(특히, 청년) * 상용직 증감(만명): (’20.12) 0.5 (‘21.1) 3.6 (2) 8.2 (3) 20.8 (4) 31.1 (5) 35.5 (6) 32.1 ᄋ (임시·일용) 대면서비스업 등 개선으로 임시직은 4개월 연속 증가, 일용직 감소폭은 전월보다 확대 * 임시일용직 증감(만명): (’20.12) -52.1 (‘21.1) -79.5 (2) -39.7 (3) 24.7 (4) 41.7 (5) 28.7 (6) 24.6 임시직 증감(만명): (’20.12) -35.1 (‘21.1) -56.3 (2) -31.7 (3) 20.6 (4) 37.9 (5) 30.7 (6) 36.0 일용직 증감(만명): (’20.12) -17.0 (‘21.1) -23.2 (2) -8.0 (3) 4.1 (4) 3.8 (5) -2.0 (6) -11.4 ᄋ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장기화, 비대면·디지털 경제 이행으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 지속,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증가폭 확대 * 자영업자 증감(만명): (’20.12) -6.3 (‘21.1) -12.7 (2) -11.1 (3) -8.1 (4) -3.8 (5) -1.4 (6) 2.9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만명): (’20.12) -13.8 (‘21.1) -15.8 (2) -15.6 (3) -9.4 (4) -6.5 (5) -6.7 (6) -8.4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만명): (’20.12) 7.5 (‘21.1) 3.2 (2) 4.5 (3) 1.3 (4) 2.7 (5) 5.3 (6) 11.3 무급가족종사자(만명): (’20.12) -5.0 (‘21.1) -9.6 (2) -4.7 (3) -6.0 (4) -3.9 (5) -1.0 (6) -1.5 < 상용직 증감(천명) > < 임시직 증감(천명) > < 일용직 증감(천명) > <고용원有자영업자증감(천명) > <고용원無자영업자증감(천명) > <무급가족종사자증감(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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