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자재 예방점검
보도자료 배포일시 2021. 6. 14.(월) /총 2매(본문2) 담당 주택건설공급과 부서 담당자 ∙과장 김경헌, 사무관 김준, 주무관 진해룡 ∙☎ (044) 201-3366, 3367 보도일시 2021년 6월 15일(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통신‧방송‧인터넷은 6. 14.(월) 11:00 이후 보도 가능 친환경 건축자재 예방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11월까지 제조.유통단계 불량 자재 합동점검 실시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 유통단계부터 예방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21년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 유통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ᄋ 국토교통부는 ‘18년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왔으며, ᄋ 지난해에는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하거나 품질성능을 확보 * 하지 못해 적발된 부적합 건축자재 에 대해서 전량 폐기하도록 하고, 이미 시공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시공 등 총 23건 중 6건 (약 26%)의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 붙박이(수납)가구, 주방가구, PL창호, 목제창호, 레미콘 5종(23개 제품)에 대한 점검결과, 주방가구, PL창호 등 3종(6개 제품) 부적합 판정 □ 올해는 붙박이가구, 주방가구 등의 주요 원자재 및 부자재, 바닥 * 마감재 등 주거환경에 영향이 큰 제품에 대해 친환경 성능 기준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 실내환경 오염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폼알데하이드(HCHO) 등 -1- ᄋ 점검대상 친환경 건축자재를 제조·납품하는 업체를 불시 방문하여 자재별 시료를 채취하여 친환경 성능기준을 충족하였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ᄋ 아울러, 점검현장에서 업계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자율적 품질관리 향상을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경헌 과장은 “부적합 친환경 건축 자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재시공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이 높아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ᄋ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택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건전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현장문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준 사무관(☎ 044-201-3366)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