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2021. 8. 11.(수) 09:00 담당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이차웅 (044-215-2810)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미래고용분석과 (代)천경기 (042-202-7254) 담당자 김태순 사무관 (tskim07@korea.kr) 이지혜 사무관 (ljhye@korea.kr) 유병현 사무관 (a3338@korea.kr) 김주봉 주무관 (joobongkim@korea.kr) 보도일시 배 포 시 배포일시 '21.7월 고용동향 분석 요약 ◇ 7월 고용시장은 취업자수가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 전환된 이후 4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며 개선흐름 지속 ᄋ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는 +54.2만명 증가하고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2.0만명으로 6개월 연속 증가 ᄋ 코로나19 직전(‘20.2) 취업자수(2,751만명, 계절조정)와 비교했을 때 7월 취업자수는 99.4% 수준(2,735만명) ※ 주요 선진국중 7월 고용지표가 기발표된 미국, 캐나다의 취업자수는 ‘20.2월 대비 각각 96.2%, 98.7% 수준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년동월비) 계절조정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월비) 2,800 2,700 2,600 2,500 2,400 2,300 80 40 0 -40 -80 -120 취업자 증감(우) 취업자 수(좌) (단위: 만명) 19.1 7 20.1 7 21.1 7 2,800 2,700 2,600 2,500 2,400 2,300 60 30 0 -30 -60 -90 취업자 증감(우) 취업자 수(좌) (단위: 만명) 19.1 7 20.1 7 21.1 7 -1- ◇ 7월 고용시장의 세부 분야별 특징은 다음과 같음 ➊ 코로나19 4차 확산 영향으로 일부 대면서비스 업종 취업자가 감소하였으나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업종은 증가세 지속 ➋ 방역 강화 등으로 고용시장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고용시장의 버팀목으로서 민간 일자리 보완 ➌ 청년층 취업자가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실업률·확장실업률이 큰 폭 개선되었으며, 40대는 2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➍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직 근로자는 취업자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일용직 근로자는 감소폭 확대 ◇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 취약업종의 어려움이 7월 고용지표에서 관찰되는 가운데 최근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8월 고용부터는 시차를 두고 충격여파가 반영될 우려 * 수도권 4단계(7.12~8.22) 비수도권 3단계(7.27~8.22) 거리두기 조치 상향 ⇨ 방역 상황의 조속한 개선에 집중하면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고용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용 회복세가 이어 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배가 ➊ 1·2차 추경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간부문의 일자리 어려움을 적극 보완 ➋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유지를 적극 지원 ➌ 비대면·디지털 분야 일자리 회복세가 지속·강화되도록 신산업 인력양성, 고용창출 지원 등 강화 ➍ 방역강화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하여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 신속 지원 -2- 1 주요동향 총괄 □ 7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54.2만명 늘어나 5개월 연속 증가 *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1)△98.2 (2)△47.3 (3)31.4 (4)65.2 (5)61.9 (6)58.2 (7)54.2 ᄋ 전월대비 취업자(계절조정)는 +2.0만명 늘어 6개월 연속 증가 * 계절조정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1.2)53.2 (3)12.8 (4)6.8 (5)10.1 (6)1.8 (7)2.0 ᄋ 고용률·경활률이 모두 상승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 개선 *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21.1) △2.6 (2) △1.4 (3) 0.3 (4) 1.0 (5)1.0 (6)0.9 (7)0.8 * 경활률 증감(전년비, %p) : (’21.1) △1.7 (2) △1.0 (3) 0.3 (4) 1.0 (5)0.7 (6)0.5 (7)0.3 ᄋ 실업자수는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실업률도 하락 * 실업자(만명) : (‘21.2)135.3 (3)121.5 (4)114.7 (5)114.8 (6)109.3 (7)92.0 - 증감(전년비, 만명) : (‘21.2)20.1 (3)3.6 (4)△2.5 (5)△13.0 (6)△13.6 (7)△21.8 * 실업률(%) : (’21.1)5.7 (2)4.9 (3)4.3 (4)4.0 (5)4.0 (6)3.8 (7)3.2<전년비 △0.8%p> 업종별 취업자 □ 제조업 고용은 증가 전환, 서비스업은 5개월 연속 증가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1.2)△2.7 (3)△1.1 (4)0.9 (5)1.9 (6)△1.0 (7)0.6 ᄋ 서비스업은 비대면 서비스, 공공 일자리 중심 +44.0만명 증가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26.2 (4)50.7 (5) 47.7 (6) 44.2 (7) 44.0 * 전문·과학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6.5 (4) 6.4 (5) 5.8 (6) 8.7 (7) 5.7 * 정보통신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3.1 (4)4.1 (5)2.9 (6)5.7 (7)4.6 * 운수·창고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7.2 (4)10.7 (5) 9.1 (6) 8.9 (7)12.1 * 공공행정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9.4 (4) 8.0 (5) 8.3 (6) 8.7 (7) 9.1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17.1 (4)22.4 (5)24.1 (6)20.8 (7)23.7 ᄋ 농림어업 취업자는 2개월 연속 증가, 건설업은 증가세 지속 * 농림어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2.6 (4)△0.3 (5)△0.3 (6) 1.6 (7) 1.2 * 건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9.2 (4) 14.1 (5) 13.2 (6) 14.0 (7) 9.2 -3- 연령·지위·취업시간별 취업자 □ 청년·40대·50대·60세 이상 취업자는 증가, 30대는 감소 * 21.6→7월 연령별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청년)20.9 →18.4 (30대)△11.2 → △12.2 (40대)1.2 → 1.1 (50대)7.4 →10.9 (60세 이상)39.9 → 36.1 □ 임금 근로자는 증가(+54.3만명), 비임금 근로자는 전년과 같은 수준 * ‘21.6→7월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상용직) 32.1 → 36.1 (임시직) 36.0 → 35.2 (일용직) △11.4 → △17.0 (고용有 자영업자)△8.4→△7.1 (고용無 자영업자) 11.3→8.7 (무급)△1.5→△1.6 □ 일시휴직자 감소(△17.9만명), 주당 취업시간은 전년과 같은 수준 * 일시휴직자(만명) : (‘21.2)69.8 (3)42.7 (4)40.3 (5)42.2 (6)40.3 (7)50.6 - 증감(전년비, 만명) : (‘21.2)8.0 (3)△118.0 (4)△108.2 (5)△59.8 (6)△32.6 (7)△17.9 * 주당 평균 취업시간 증감(전년비, 시간) : (‘21.3)1.0 (4)3.4 (5)0.6 (6)0.2 (7)0.0 ᄋ 단시간(1~17시간) 근로자는 +20.9만명 증가, 전일제(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는 +48.1만명 증가 * 취업시간별(전년비, 만명) : (일시휴직)△17.9 (1~17시간)20.9 (18~35시간)3.2 (36시간 이상)48.1 청년(15~29세) 고용 □ 청년층 취업자수는 3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 * 청년층 취업자(전년비, 만명): (’21.2)△14.2 (3) 14.8 (4) 17.9 (5) 13.8 (6) 20.9 (7)18.4 * 청년층 인 구(전년비, 만명): (’21.2)△14.2 (3)△13.6 (4)△12.9 (5)△13.6 (6)△13.4 (7)△13.7 ᄋ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확장실업률은 하락 * 청년 고용률(‘20.7→’21.7, %) : 42.7 → 45.5 <+2.8%p> * 청년 실업률(‘20.7→’21.7, %) : 9.7 → 7.2 <△2.5%p> 청년 확장실업률(‘20.7→’21.7, %) : 25.6 → 22.7 <△2.9%p> ᄋ 청년 비경활인구는 취업자 증가 등 영향으로 감소세 지속 * 청년 비경활인구 증감(전년비, 만명) : (‘21.3)△30.8 (4)△35.9 (5)△25.0 (6)△27.9 (7)△22.2 -4- 2평가 □ 7월 고용시장은 취업자수가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 전환된 이후 4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며 개선흐름 지속 ➊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는 +54.2만명 증가하고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2.0만명으로 6개월 연속 증가 - 코로나19 직전(‘20.2) 취업자수(2,751만명, 계절조정)과 비교했을 때 7월 취업자수는 99.4% 수준(2,735만명) ※ 주요 선진국중 7월 고용지표가 기발표된 미국, 캐나다의 취업자수는 ‘20.2월 대비 각각 96.2%, 98.7% 수준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과 비교 주요국 취업자수 추이 101 100 99 98 97 96 ('20.2=100, 계절조정) 20.2 4 6 8 10 12 21.2 4 6 7 '20.2월 대비 99.4% 저점 대비 86.6만명 회복 102 98 94 90 86 82 ('20.2월 =100, 계절조정) 20.2 4 6 8 10 12 21.2 4 6 7 한국 미국 캐나다 ➋ 코로나19 4차 확산 영향으로 일부 대면서비스 업종 취업자가 감소하였으나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업종은 증가세 지속 -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 위주 업종의 어려움은 지속 * 숙박음식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2.8 (4)6.1 (5)0.4 (6)1.2 (7)△1.2 * 예술스포츠여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0.1 (4)△1.1 (5)△3.9 (6)△4.3 (7)△2.8 * 도소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16.8 (4)△18.2 (5)△13.6 (6)△16.4 (7)△18.6 - 반면, 전문·과학기술, 정보통신, 운수창고 등 비대면·디지털 전환과 관련성 높은 분야의 취업자는 증가세 지속 * 전문·과학기술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6.5 (4)6.4 (5)5.8 (6)8.7 (7)5.7 * 정보통신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3.1 (4)4.1 (5)2.9 (6)5.7 (7)4.6 * 운수·창고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7.2 (4)10.7 (5) 9.1 (6) 8.9 (7)12.1 -5- ※ 코로나19 이후 업종별 고용 추이 ➊ 숙박음식,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 위주 업종에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되며 어려운 고용여건 지속 ➋ 전문·과학기술, 정보통신, 운수·창고업 등은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정부의 신산업 인력 지원 등 영향으로 증가세 대면 서비스업 추이 비대면 서비스업 추이 105 100 95 90 85 80 ('20.1월 =100, 계절조정) 숙박음식 도소매 예술여가 20.1 4 7 10 21.1 4 7 110 105 100 95 90 20.1 4 7 10 21.1 4 7 ('20.1월 =100, 계절조정) 운수창고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 20대의 경우도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 부문 취업자가 크게 증가한 것이 최근 고용회복의 주요인으로 작용 * 20대 전체 취업자수 증감(전년비, 만명) : (‘21.3)13.0 (4)13.2 (5)10.9 (6)18.6 - 도소매+숙박음식+예술여가 증감(전년비, 만명) : (‘21.3)△1.1 (4)△2.5 (5)△6.1 (6)△1.5 - 전문과학+정보통신+운수창고 증감(전년비, 만명) : (‘21.3) 6.4 (4) 9.5 (5) 7.8 (6) 11.3 ⇨ 대면서비스업 등 방역위기 피해업종의 일자리 어려움이 비대면· 디지털 분야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일자리로 보완되는 양상 ➌ 방역 강화 등으로 고용시장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고용시장의 버팀목으로서 민간 일자리 보완 * 공공행정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 9.4 (4) 8.0 (5) 8.3 (6) 8.7 (7) 9.1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17.1 (4)22.4 (5)24.1 (6)20.8 (7)23.7 - 직접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노인·장애인·여성 등 고용 취약 계층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소득 보전에 기여 - 민간 고용창출지원* 등을 통한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도 수행 * 특별고용촉진 장려금(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 1개월 이상 실업자 등 6개월 이상 채용시) 지원 등 ※ 2월 이후 고용회복 +86.6만명중 민간일자리 비중은 약 52%로 추정 -6- ➍ 청년·40대 등 연령별 고용상황도 전반적으로 개선 * ‘21.5→6→7월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청년)2.2→3.1→2.8 (30대)0.6→0.0→△0.1 (40대)0.6 → 0.8 → 0.8 (50대)1.3 → 1.0 → 1.4 (60세 이상)1.4 → 0.8 → 0.6 - 청년층 취업자가 5개월 연속 +10만명 이상 증가하고 실업률, 확장실업률도 큰 폭으로 개선 * 청년층 취업자(전년비, 만명) : (‘21.3)14.8 (4) 17.9 (5) 13.8 (6) 20.9 (7)18.4 * 청년층 실업률(전년비, %p) : (‘21.3)0.1 (4) 0.7 (5) △0.9 (6) △1.8 (7) △2.5 * 청년층 확장실업률(전년비, %p) : (‘21.3)△1.2 (4)△1.5 (5)△2.0 (6)△3.3 (7)△2.9 청년 고용률, 취업자수 증감 청년층 실업률, 확장실업률 증감 48 40 46 20 44 0 42 40 -20 -40 (%) 취업자수 증감(우) (만명) 고용률(좌) 20.1 3 5 7 9 11 21.1 3 5 7 10 5 0 -5 (전년동월비, %p) 실업률 확장실업률 20.7 9 11 21.1 3 5 7 - 40대의 경우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수가 2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50대 이상의 고용상황도 개선세 지속 - 다만, 30대의 인구 대비 취업자수(고용률)는 4개월 만에 소폭 감소(△0.1%p) * 30대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21.3)△0.8 (4) 0.2 (5) 0.6 (6) 0.0 (7) △0.1 ➎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직은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며 지난해 고용감소가 컸던 임시직도 회복세 유지 - 다만, 일용직 감소폭이 확대되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코로나19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 지속 * 지위별 증감(전년비, 만명) : (상용직)36.1 (임시직)35.2 (일용직)△17.0 (고용有자영업)△7.1 지위별 근로자 추이 고용有-고용無 자영업자 추이 5 -5 -15 -25 (만명, '20.2월 대비, 계절조정) 고용有 자영업자 고용無 자영업자 20.2 4 6 8 10 12 21.2 4 6 7 105 100 95 90 85 ('20.2월 =100, 계절조정)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 20.2 4 6 8 10 12 21.2 4 6 7 -7- 3 대응방향 □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 취약업종의 어려움이 7월 고용지표에서 관찰되는 가운데 최근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8월 고용부터는 시차를 두고 충격여파가 반영될 우려 * 수도권 4단계(7.12~8.22) 비수도권 3단계(7.27~8.22) 거리두기 조치 상향 ⇨ 방역 상황의 조속한 개선에 집중하면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고용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배가 ➊ 1·2차 추경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간부문의 일자리 어려움을 적극 보완 * 본예산(104.2만개), 1차 추경(25.2만개), 2차 추경(14.2만개) 일자리 사업 신속 집행 ➋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유지를 적극 지원 * 여행·관광숙박업 등 특별고용유지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 연장(180→270일) * 2차 추경에 고용유지지원금 추가 재원(8만명) 반영 ➌ 비대면·디지털 분야 일자리 회복세가 지속·강화되도록 신산업 인력양성, 고용창출 등 정책 노력 강화 - SW·AI·빅데이터 등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한 민간-정부 협업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확산 * ‘25년까지 SW인재 41.3만명 양성, K-디지털 트레이닝 확대 등(2차 추경 등에 반영) - 한국판 뉴딜 2.0,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 *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7.22)」에서 발표한 저탄소화· 디지털화 등 산업구조 재편 분야 노동자의 직무 전환, 전직·재취업 지원 등 추진 ➍ 방역강화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하여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 신속 지원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국민지원금을 9월말까지 90% 이상 집행하고,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1인당 10만원), 법인 택시·버스기사(17.2만명) 지원 등도 조속히 집행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8- 참 고 2021년 7월 고용동향 특징 (총괄) 취업자 증가, 고용률 상승, 실업률 하락 등 고용지표 개선세 지속 ᄋ 5개월 연속 고용률(15~64세) 상승(67.1%, +1.1%p) 및 취업자수(15세 이상, 2,764.8만명, +54.2만명) 증가, 계절조정취업자수 6개월 연속 증가 * 취업자 증감(만명): (’21.1) -98.2 (2) -47.3 (3) 31.4 (4) 65.2 (5) 61.9 (6) 58.2 (7) 54.2 * 계절조정 증감(전월비, 만명): (’21.1) -29.8 (2) 53.2 (3) 12.8 (4) 6.8 (5) 10.1 (6) 1.8 (7) 2.0 * 일시휴직자 증감(만명): (’21.1) 34.6 (2) 8.0 (3) -118.0 (4) -108.2 (5) -59.8 (6) -32.6 (7) -17.9 ᄋ 실업자 감소폭 확대(92.0만명, -21.8만명) 및 실업률 하락(3.2%, -0.8%p), 비경활인구 감소폭은 축소(1,652.2만명, -3.0만명) * 실업자 증감(만명): (’21.1) 41.7 (2) 20.1 (3) 3.6 (4) -2.5 (5) -13.0 (6) -13.6 (7) -21.8 * 비경활인구 증감(만명): (’21.1) 86.7 (2) 56.2 (3) -5.4 (4) -32.4 (5) -19.6 (6) -15.4 (7) -3.0 <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 고용률(15~64세) 및 증감(%, %p) > ᄋ (청년) 인구 감소에도 5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18.4만명), 고용률 상승(+2.8%p) 지속 * 고용률 증감(%p, 6월→7월): (15∼29세) 3.1 → 2.8 (20∼24세) 3.3 → 3.0 (25∼29세) 1.9 → 1.7 * 청년 취업자 증감(만명): (’21.1) -31.4 (2) -14.2 (3) 14.8 (4) 17.9 (5) 13.8 (6) 20.9 (7) 18.4 20∼24세 취업자 증감(만명): (‘21.1) -14.2 (2) -8.6 (3) 8.7 (4) 7.6 (5) 5.4 (6) 7.7 (7) 6.7 25~29세 취업자 증감(만명): (’21.1) -11.3 (2) -2.0 (3) 4.3 (4) 5.6 (5) 5.6 (6) 10.9 (7) 10.0 ᄋ (30∼50대) 40대는 인구 감소에도 2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1.1만명), 50대 5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30대 취업자 감소폭 확대(고용률 -0.1%p) * 고용률 증감(%p, 6월→7월): (30대) 0.0 → -0.1 (40대) 0.8 → 0.8 (50대) 1.0 → 1.4 * 30대 취업자 증감(만명): (’21.1) -27.3 (2) -23.8 (3) -17.0 (4) -9.8 (5) -6.9 (6) -11.2 (7) -12.2 * 40대 취업자 증감(만명): (’21.1) -21.0 (2) -16.6 (3) -8.5 (4) -1.2 (5) -0.6 (6) 1.2 (7) 1.1 * 50대 취업자 증감(만명): (’21.1) -17.0 (2) -13.9 (3) 1.3 (4) 11.3 (5) 10.0 (6) 7.4 (7) 10.9 (연령·성) 청년 중심 고용 회복(고용률 +2.8%p, 취업자 +18.4만명 증가) 40대도 2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30대는 취업자 감소 지속 -9- ᄋ (60세이상) 취업자수 6개월 연속 증가, 고용률 5개월 연속 상승(44.4%, +0.6%p) * 60세이상 취업자 증감(만명): (’21.1) -1.5 (2) 21.2 (3) 40.8 (4) 46.9 (5) 45.5 (6) 39.9 (7) 36.1 < 연령별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ᄋ (성별) 여성 중심 취업자 증가, 여성 고용률(15-64세, 58.5%)은 7월 기준 역대 최고 * 남성 취업자 증감(만명): (’21.1) -38.5 (2) -18.6 (3) 13.5 (4) 27.8 (5) 26.3 (6) 23.7 (7) 20.5 * 여성 취업자 증감(만명): (’21.1) -59.7 (2) -28.7 (3) 17.9 (4) 37.4 (5) 35.6 (6) 34.6 (7) 33.8 ᄋ (서비스업) 보건복지, 운수창고, 공공행정(+9.1만명) 등에서 증가 지속, 도소매(-18.6만명), 개인서비스(-5.0만명), 숙박음식(-1.2만명) 등은 감소 * 서비스업 증감(만명): (’21.1) -89.8 (2) -50.2 (3) 26.2 (4) 50.7 (5) 47.7 (6) 44.2 (7) 44.0 ᄋ (제조업) 6월 감소하였다가 7월 소폭 증가로 전환 * 제조업 증감(만명): (’21.1) -4.6 (2) -2.7 (3) -1.1 (4) 0.9 (5) 1.9 (6) -1.0 (7) 0.6 (산업) 보건복지(+23.7만명), 운수창고(+12.1만명), 건설업(+9.2만명) 등 에서 취업자 증가, 제조업(+0.6만명)은 증가 전환 < 제조업, 서비스업 증감(천명) > < 보건복지업 증감(천명) > ` - 10 - < 운수창고업 증감(천명) > < 도소매업 증감(천명) > (종사상지위) 상용직(+36.1만)과 임시직(+35.2만)에서 큰 폭 증가, 일용직과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감소세는 지속 ᄋ (상용직) 4개월 연속 증가폭 30만명 상회하며 증가 추세 지속 * 상용직 증감(만명): (‘21.1) 3.6 (2) 8.2 (3) 20.8 (4) 31.1 (5) 35.5 (6) 32.1 (7) 36.1 ᄋ (임시·일용) 그간 충격이 컸던 임시직은 5개월 연속 증가하나, 일용직 감소폭은 전월보다 확대 * 임시일용직 증감(만명): (‘21.1) -79.5 (2) -39.7 (3) 24.7 (4) 41.7 (5) 28.7 (6) 24.6 (7) 18.2 임시직 증감(만명): (‘21.1) -56.3 (2) -31.7 (3) 20.6 (4) 37.9 (5) 30.7 (6) 36.0 (7) 35.2 일용직 증감(만명): (‘21.1) -23.2 (2) -8.0 (3) 4.1 (4) 3.8 (5) -2.0 (6) -11.4 (7) -17.0 ᄋ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장기화, 비대면·디지털 경제 이행으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 지속,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증가 지속 * 자영업자 증감(만명): (‘21.1) -12.7 (2) -11.1 (3) -8.1 (4) -3.8 (5) -1.4 (6) 2.9 (7) 1.6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만명): (‘21.1) -15.8 (2) -15.6 (3) -9.4 (4) -6.5 (5) -6.7 (6) -8.4 (7) -7.1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만명): (‘21.1) 3.2 (2) 4.5 (3) 1.3 (4) 2.7 (5) 5.3 (6) 11.3 (7) 8.7 무급가족종사자(만명): (‘21.1) -9.6 (2) -4.7 (3) -6.0 (4) -3.9 (5) -1.0 (6) -1.5 (7) -1.6 < 상용직 증감(천명) > < 임시직 증감(천명) > < 일용직 증감(천명) > < 고용원있는자영업자증감(천명) > < 고용원없는자영업자증감(천명) >` < 무급가족종사자 증감(천명)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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