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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News

21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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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요약 【 소득·분배상황 평가 】  지난 2분기 총소득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0.7%)하였으며, 5분위배율(5.59)은 상승(+0.56배p) ᄋ다만, 비교 대상이 되는 ‘20.2분기가 코로나 19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시기인 점을 감안, 전년 동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전(‘19.2분기)과 비교한 변화 등도 감안해 소득·분배 상황 진단 필요  주요 시장소득(근로+사업소득)이 모든 분위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1분위 시장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 * 분위별 근로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19.6 (2)+9.1 (3)+15.4 (4)+2.3 (5)+4.8 분위별 사업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16.1 (2)+18.1 (3)△12.7 (4)+13.6 (5)+1.3 ᄋ 금년 2분기 고용시장 회복에 따른 취업자 증가와 경기개선 등 영향으로 저소득층 중심으로 시장소득 여건 전반적 개선 -1-  시장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적이전소득 (-) 기저효과가 크게 나타나며(△37.1%) 총소득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 ᄋ 작년 2분기에는 전국민재난지원금 등 대규모 정책지원이 집중되어 공적이전소득이 이례적으로 크게 증가(+113.7%)  정부의 시장소득 보완 노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 ᄋ 전년대비 공적이전소득은 감소했지만,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이 지속되며 코로나19 이전(31.3만원)에 비해 높은 수준 유지(42.1만원)  1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던 지난해 2분기에 비해서는 5분위배율은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이전인 ‘19.2분기에 비해서는 하락(△0.15배p) ᄋ 시장소득 여건 개선, 그간의 꾸준한 포용정책 강화와 1차 추경 등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이 더해진 결과 ⇨ 이에 따라, 코로나 이전(‘19년) 대비 분배상황은 세 분기 연속 개선* * 5분위배율<코로나이전(’19년)대비 증감폭(배p)> : (’20.4/4)5.78<△0.05> (‘21.1/4)6.30<△0.44> (2/4)5.59(△0.15) 【 정책 대응 】 □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4차 확산으로 취약업종 종사자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확대 ⇨ 정부는 그간 꾸준히 확충해온 고용·사회안전망과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 등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여, 금번 확산이 고용·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 어려움을 조속히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➊ ➋ 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국민지원금을 9월말까지 90% 이상 집행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신속히 추진 고용유지지원금, 1·2차 추경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시장 일자리의 유지와 부족한 일자리 보완 시장소득·분배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디지털 인력양성 등 민간부문의 일자리 유지·창출을 위한 노력도 강화 -2- 【 주요 동향 】 □ (가계소득)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28.7만원, 전년比 0.7% 감소 * 전체 가계소득 증감률(%): (명목) △0.7% (실질) △3.0% ᄋ 소득항목별로는 근로·사업소득 증가, 이전소득 감소 * 항목별 소득(만원): (근로)274.3<+6.5%> (사업)80.6<+3.6%> (이전)61.7<△28.6%> ᄋ 분위별로는 1분위 소득은 감소, 5분위 소득은 증가 * ‘21.2/4분기 분위별 소득증가율(%): (전체)△0.7 (1분위)△6.3 (2)△0.9 (3)△0.7 (4)△3.1 (5)1.4 1분위 소득(만원): (근로)21.2<+19.6%> (사업)11.1<+16.1%> (이전)62.5<△15.3%> 5분위 소득(만원): (근로)642.2<+4.8%> (사업)173.4<+1.3%> (이전)65.6<△31.7%> □ (분배) 5분위배율(균등화처분가능소득 기준)은 5.59배로 전년대비 상승, 코로나19 이전(‘19.2분기)에 비해서는 하락 * 5분위배율: (’19.2/4)5.74 (‘20.2/4)5.03 (‘21.2/4)5.59 □ (가계수지) 처분가능소득(△1.9%)은 감소하고, 소비지출(+3.8%)은 증가하여 가계흑자액 감소(△13.7%)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 – 소비지출 ᄋ 처분가능소득은 총소득이 감소(△0.7%)하고 비소비지출은 증가 (+4.6%)하며 감소 ᄋ 소비지출은 시장소득 여건이 개선되며 증가 【 전체 소득 】 □ 금년 2분기 경기회복으로 시장소득이 증가하였으나 작년 2분기 재난지원금 (-) 기저효과로 이전소득은 감소하며 총소득 감소 * 소득항목별 증감률(전년비, %): (전체)△0.7 (근로)+6.5 (사업)+3.6 (이전)△28.6 ᄋ 근로소득은 고용 증가1」와 임금 상승2」 등 영향으로 증가 1」 취업자(전년비, 만명): (’20.2/4)△40.7 (3/4)△31.4 (4/4)△44.1 (‘21.1/4)△38.0 (2/4)61.8 2」 전체근로자 임금상승률(전년비, %): (’21.1)△5.2 (2)16.1 (3)3.8 (4)3.8 (5)4.0 -3- ᄋ 사업소득은 자영업자 감소1」에도 불구, 업황 개선2」 등으로 증가 1」 자영업자 (전년비, 만명): (’20.2/4)△10.3 (3/4)△10.4 (4/4)△6.7 (’21.1/4)△10.6 (2/4)△0.8 2」 ’21.2/4분기 산업생산지수(전년비, %): (전산업)7.3 (광공업)13.0(건설업)△4.4(서비스업)5.7 ᄋ 공적이전소득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등 정부지원이 있었으나 작년 2분기 전국민재난지원금 등의 큰 폭의 (-) 기저효과로 감소 < ‘21년 2분기 지급된 주요 정책 >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 소상공인 100~500만원 지원 ▪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특고·프리랜서 50~100만원 지급 ▪ 법인택시 소득안정자금 : 법인택시·버스기사 50만원 지원 ▪ 방문·돌봄 생계지원금 : 방문·돌봄 종사자 50만원 지원 【 분위별 소득 】 □ 1분위는 근로(+19.6%)·사업(+16.1%)소득이 증가했으나, 이전(△15.3%) 소득이 감소하며 총소득 감소(△6.3%) ᄋ 임시·일용직 취업자1」가 증가하며 근로소득이 증가하고 대면 서비스업(숙박음식업 등)2」 업황 개선 등으로 사업소득도 증가 1」 임시일용직(전년비, 만명) : (‘20.2/4)△64.3 (3/4)△39.3 (4/4)△34.9 (’21.1/4)△31.5 (2/4)31.7 2」 숙박음식(전년비, %) : (‘20.2/4)△19.3 (3/4)△20.6 (4/4)△23.4 (’21.1/4)△20.9 (2/4)2.6 ᄋ 본예산, 1차 추경 등의 공적이전소득 증가 효과가 작년 2분기 (-) 기저효과로 상쇄되며 공적이전소득 감소(△22.5%) □ 5분위는 공적이전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43.0%)하였으나 근로 (+4.8%)·사업(+1.3%)소득이 증가하며 총소득 증가(+1.4%) ᄋ 상용직1」, 300+ 사업장 취업자 증가2」 등 영향으로 근로소득 증가 1」 상용직(전년비, 만명): (20.2/4)38.1 (3/4)24.1 (4/4)1.9 (21.1/4)10.9 (2/4)32.9 2」 300인+ 사업장 취업자(전년비, 만명): (20.2/4)6.2 (3/4)4.7 (4/4)7.8 (‘21.1/4)15.9 (2/4)16.8 -4- ᄋ 서비스업 업황 개선1」, 소규모·온라인 창업 확대2」등 영향으로 사업소득 증가 1」 서비스업 생산(전년비, %): (’20.2/4)△3.4 (3/4)△1.7 (4/4)△2.0 (‘21.1/4)2.2 (2/4)5.7 2」 고용無 자영업자(전년비, 만명) : (20.2/4)8.1 (3/4)6.5 (4/4)7.4 (‘21.1/4)3.0 (2/4)6.4 ᄋ 공적이전소득은 전국민재난지원금 등의 (-) 기저효과로 감소 【 지출·5분위배율·가계수지 】 □ (처분가능소득) 총소득이 감소한 가운데 비소비지출이 증가 (+4.6%)하며 처분가능소득*은 전년대비 감소(△1.9%) * 처분가능소득 = 총소득 – 비소비지출(조세, 연금지출, 사회보험료 등) ᄋ 분위별로 보면 모든 분위의 처분가능소득 감소 * 분위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전년비, %): (1분위)△7.2 (2)△3.1 (3)△2.2 (4)△2.3 (5)△0.5 □ (5분위배율) 균등화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배율은 악화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 (시장소득 + 공적이전소득 — 공적이전지출) / 가구원수 □ (소비지출) 시장소득 여건 개선으로 소비지출은 증가(+3.8%) ᄋ 전분기에 이어 식료품, 교육 등 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대면 서비스업 관련 음식·숙박, 오락, 보건 등 지출이 증가 전환 * 증가항목(전년비, %): (식료품ᆞ비주류음료)2.0 (교육)31.1 (음식·숙박)3.3 (오락)4.1 (보건)10.6 - 반면, 의류, 교통, 가정용품 등 지출은 감소 * 감소항목(전년비, %): (의류) △4.2 (교통)△0.4 (가정용품ᆞ가사서비스)△7.0 □ (가계수지) 흑자액*은 97.9만원으로 전년대비 △13.7% 감소하였고 평균소비성향**은 71.7%로 전년에 비해 3.9%p 증가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 – 소비지출 ** 평균소비성향 = (소비지출 / 처분가능소득)×100 -5- 【 소득·분배상황 평가 】  지난 2분기 총소득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0.7%)하였으며, 대표 소득분배지표인 5분위배율(5.59)은 상승(+0.56배p) ᄋ 다만, 비교 대상이 되는 ‘20.2분기가 코로나 19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시기인 점을 감안, - 전년 동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전(‘19.2분기)과 비교한 지표 변화 등도 감안해 소득·분배 상황 진단 필요  주요 시장소득(근로+사업소득)이 모든 분위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1분위 시장소득이 큰 폭으로 상승 * 분위별 근로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19.6 (2)+9.1 (3)+15.4 (4)+2.3 (5)+4.8 분위별 사업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16.1 (2)+18.1 (3)△12.7 (4)+13.6 (5)+1.3 ᄋ 금년 2분기 고용시장 회복에 따른 취업자 증가와 경기개선 등 영향으로 저소득층 중심으로 시장소득 여건 전반적 개선 <1분위 주요 시장소득(근로·사업) 추이 <5분위 주요 시장소득(근로·사업) 추이 28 24 20 16 12 8 4 (만원) 근로 사업 23.1 (+19.6%)21.2 17.7 '19.2/4 '20.2/4 '21.2/4 (+16.1%) 11.1 9.5 9.6 900 700 500 300 100 (만원) 근로 사업 (+4.8%) 630.8 612.5 642.2 '19.2/4 '20.2/4 '21.2/4 (1.3%) 183.1 171.1 173.4  시장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적이전소득의 (-) 기저효과가 크게 나타나며(△37.1%) 총소득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 ᄋ 작년 2분기에는 전국민재난지원금 등 대규모 정책지원이 집중되어 공적이전소득이 이례적으로 크게 증가(+113.7%) * 공적이전소득 증감율(전년대비, %) : (‘20.2/4)113.7 (’21.2/4)△37.1 -6-  정부의 시장소득 보완 노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 ᄋ 전년대비 공적이전소득은 감소했지만,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이 지속되며 코로나19 이전(31.3만원)에 비해 높은 수준 유지(42.1만원) * 공적이전소득(만원) : (‘19.2/4)31.3 (‘20.2/4)66.9 (’21.2/4)42.1 <소득항목별 추이> <분기별 공적이전소득 추이> 500 400 300 200 (만원) 근로+사업 공적이전 기타 30.7 31.3 354.9 29.2 66.9 335.5 31.7 42.1 354.9 '19. 2/4 '20. 2/4 '21. 2/4 80 60 40 20 0 (만원) 31.3 66.9 '19.1/4 '3/4 '20.1/4 '3/4 '21.1/4 42.1  1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던 지난해 2분기에 비해서는 5분위배율은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이전인 ‘19.2분기에 비해서는 하락(△0.15배p) * 5분위배율: (’19.2/4)5.74 (‘20.2/4)5.03 (‘21.2/4)5.59 ᄋ 시장소득 여건 개선, 그간의 꾸준한 포용정책 강화와 1차 추경 등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이 더해진 결과 ⇨ 이에 따라, 코로나 이전(‘19년) 대비 분배상황은 세 분기 연속 개선* * 5분위배율<코로나이전(’19년)대비 증감폭(배p)> : (’20.4/4)5.78<△0.05> (‘21.1/4)6.30<△0.44> (2/4)5.59(△0.15) <5분위배율 추이> <‘19년대비 5분위배율 증감> 6 5.6 5.2 4.8 4.4 (배) 5.74 5.59 '19. 2/4 '20. 2/4 '21. 2/4 5.03 0.4 0.2 0 -0. 2 -0. 4 -0. 6 -0. 8 -1 0.15 0.16 (배p) -0.71 '20. 1/4 '2/ 4 '3/ 4 '4/ 4 '21. 1/4 '2/ 4 -0.05 -0.44 -0.15 -7- 【 정책 대응 】 □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4차 확산으로 취약 업종 종사자를 중심으로 어려움 확대 ⇨ 정부는 그간 꾸준히 확충해온 고용·사회안전망과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 등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여, 금번 확산이 고용·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➊ 민생지원을 위한 2차 추경 사업을 신속히 집행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국민지원금을 9월말까지 90% 이상 지원하고 8월중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➋ 고용유지지원금, 1·2차 추경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시장일자리의 유지와 부족한 일자리 보완 * 본예산(104.2만개), 1차 추경(25.2만개), 2차 추경(14.2만개) 일자리 사업 집행 ➌ 시장소득·분배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디지털 인력양성 등 민간부문의 일자리 유지·창출을 위한 노력도 강화 * ‘25년까지 SW인재 41.3만명 양성, K-디지털 트레이닝 확대 등(2차 추경 등에 반영)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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